3. 핸드 피니싱(Hand Finishing) – 기계가 흉내내지 못하는 온기
기계로는 절대 낼 수 없는 깊이감, 볼륨, 그리고 따뜻함.
수트의 라펠, 안단, 소매, 주머니, 그리고 가슴 플래킷 등 보이지 않는 수많은 곳을 손으로 한 땀 한 땀 정성스럽게 마감합니다.
-움직임에 따른 유연함: 기계 박음질보다 훨씬 더 유기적으로 움직이는 실루엣
-오래 입을수록 깊어지는 멋: 시간이 지날수록 자연스러운 주름과 곡선이 몸에 착 달라붙듯 어우러집니다.
-하나의 수트를 위해 바늘이 움직인 시간: 바느질에 걸리는 시간에 비례하여 옷의 생명도 더욱 길어집니다.
핸드 피니싱은 장인이 수트에 남긴 ‘서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