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 4. 완성 피팅
모든 공정을 거쳐 마침내 완성된 수트.
오정세 배우님이 선택한 것은 묵직한 신뢰감을 주는 짙은 차콜 그레이 컬러의 쓰리피스 수트입니다. 베스트까지 완벽하게 갖춰 입은 배우님의 모습은 체촌과 가봉 때와는 완전히 다른, 압도적인 멋짐를 뿜어냅니다.
빳빳한 라이트 블루 셔츠의 칼라를 정돈하고 베스트의 단추를 채우는 손길에서, 클래식 수트가 주는 특유의
긴장감과 우아함이 고스란히 전해집니다.
어깨부터 툭 떨어지는 유려한 실루엣은 배우의 체형을 단단하게 보완해 주며, 단정한 V존은 그의 깊은 눈빛을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한 벌의 수트가 만들어지는 과정은 하나의 배역을 완성해 나가는 과정과 닮아있습니다.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옷을 입었을 때 비로소 뿜어져 나오는 자연스러운 당당함.
아틀레는 오정세 배우님의 발걸음이 머무는 모든 곳이 가장 빛나는 무대가 될 수 있도록, 진심을 담아 이 수트를 지었습니다.